대만 기밀 외교문서 유출·해커 매매 정황…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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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밀 외교문서 유출·해커 매매 정황…당국 조사

대만의 기밀 외교문서가 유출돼 해커들이 매매하는 정황을 파악하고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과 교황청, 대만-투발루 국교 관계를 다룬 문서와 미국과의 경제 무역 협력 상황을 평가한 주미 대만 대표부 문서 등 7건의 외교 문서가 해커들 간에 거래되고 있다.

실제 이들 외교문서에는 현재 대만의 12개 수교국 가운데 교황청과 투발루 상황은 '황색등'(경고)이 켜져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는가 하면 미국과 대만 간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국·대만 이니셔티브' 협상 관련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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