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자유무역지역에 2배 커진 새 케이터링센터 개소
티웨이항공[091810]은 기존 센터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커진 케이터링센터가 오는 7월 인천자유무역지역에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케이터링센터는 기내 면세품과 기내식이 항공기에 실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는 곳으로, 이번 확장 이전으로 티웨이항공은 현재 처리할 수 있는 물동량의 2.5 배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의 신규 케이터링센터는 기존 2천266㎡에서 5천243㎡로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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