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승인과 아시아나 화물사업의 매각이다.
가장 이른 시점인 오는 25일에는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대한항공은 현재 미국 경쟁당국과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정부의 항공산업 구조조정 및 고용유지를 위한 노력에 회사가 동참해 진행했다는 점, 한미 노선 승객의 대다수가 한국인이라는 점,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서 이미 강력한 시정조치를 부과했다는 점, 경쟁제한이 우려되는 노선이 신규 항공사의 진입과 증편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미국 경쟁당국을 적극 설득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