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아이들 위협해 몇 년간 공포에 떨었다"... 이윤진, 불법 무기 '모의총포' 소지한 이범수 신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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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이들 위협해 몇 년간 공포에 떨었다"... 이윤진, 불법 무기 '모의총포' 소지한 이범수 신고 '충격'

통역사 이윤진(41)이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이범수(55)가 소지한 모의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딸과 해외에 머물고 있는 이윤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다”며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윤진의 폭로 내용에 대해 이범수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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