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파벌의 비자금 조성으로 홍역을 치른 일본 집권 자민당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이 이끄는 파벌인 '모테기파'도 사실상 해산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모테기파는 전날 자민당 본부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정치단체' 신청을 철회하고 '파벌'을 해산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모테기파는 아베파(96명), 아소파(56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파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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