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4학년도 수능에서 재학생의 백분위 평균 점수는 상승한 반면 졸업생의 평균 점수는 하락하면서 두 그룹 간 차이가 좁혀졌다”며 “졸업생 비율이 높아졌음에도 졸업생의 평균이 하락했다는 점에서 N수생 유입이 무조건 위협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수능 1·2등급대 학생 중 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승했지만 졸업생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 중 평균(국·수·탐) 1등급대 학생의 비율은 2023학년도 5.6%에서 2024학년도 6.0%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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