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일대에서 동광태양광발전이 도로를 굴착하고 송전선로 매설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법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참다 못한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항의하고 있다.
석문면 주민 A 씨는 "도로 굴착공사를 진행하면서 폐기물을 노지에 불법으로 야적하고 비산먼지가 엄청 발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동광태양광발전 송전선로 공사로 인한 야적장 허가는 들어온 바 없다"며 "노지에 50cm 이상 야적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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