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여권 증명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증명사진 레전드'로 불리는 배우 이주빈이 소환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9년 이주빈은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너무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가게 됐다"고 밝히며 "각종 불법 업체에서 내 사진을 도용했다.심지어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 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주빈은 "2019년 3월, 이 사진으로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한 다수의 사기 피해자들이 발생했고, 법원에서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이제는 경고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저희 소속사에서 기사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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