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중재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호날두에게 1,000만 유로(약 147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났지만, 지난해 1월, 유벤투스가 2021년 회계 장부를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스포츠중재재판소는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공동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으며, 이에 따라 미지불 연봉의 절반과 이자를 더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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