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 선정 기념 황석영 '철도원 삼대'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길 7 창비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홀에서 열렸다.
황석영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창비 2020)가 세계 최고 권위로 인정 받는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철도원 삼대'(영문판 Mater 2-10.번역 김소라, 배영재)를 2024.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숏리스트) 6편 중 하나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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