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의 정규리그 국내·해외 최우수선수(MVP) 듀오 이선 알바노와 디드릭 로슨이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을 접수했다.
두 선수는 승리 요인에 대해 “적극적인 플레이”라고 입을 모았다.
알바노의 말대로, 수비에선 라건아를 집중 견제하며 막아선 로슨와 김종규의 활약을 뺴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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