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불법 무기 폭로 "모의총포로 나와 아이들 위협…자진 신고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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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불법 무기 폭로 "모의총포로 나와 아이들 위협…자진 신고해" [전문]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41)이 장문의 글을 통해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년 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기간이다.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에 신고하시길 바란다"며 "13일 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이범수 씨도 연락 좀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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