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게 너무 많아" 강승윤, 故 박보람 떠나 보낸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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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게 너무 많아" 강승윤, 故 박보람 떠나 보낸 심경 고백

강승윤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박보람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강승윤은 운구를 맡아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발인식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로이킴, 박재정, 허각, 카라 허영지, 고은아, 자이언트 핑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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