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박보람이 허각 로이킴 등 '슈퍼스타K' 동료들의 슬픔 속에 영원히 세상과 영면했다.
특히 고인과 '슈퍼스타K'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허각 로이킴 등이 발인식에 참석했다.
당시 고인은 사망 직전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혼자 화장실로 갔고 화장실에서 박보람이 나오지 않아 지인이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던 박보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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