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3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39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의 올 시즌 첫 번째 희생 번트다.
김하성은 올 시즌 세 번째 고의사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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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해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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