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MC로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둘째가 이제 32개월 됐다.참여하는 것 자체로 많이 배운다.아내 생각도 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분들하고 다르게 결혼을 두 번 했다.그래서 저희 아이는 (공개하지 않겠다)"라며 "재혼했고, 큰 애 많이 보지 않았나.둘째는 못 만난다.나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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