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도쿄→오사카서 총 4회 쇼케이스…일본 팬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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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도쿄→오사카서 총 4회 쇼케이스…일본 팬들과 첫 만남

노매드는 오는 23일 도쿄, 25일 오사카에서 ‘파이널리 인 재팬’(Finall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하루 2회씩 쇼케이스를 갖는다.

소속사 노매드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에바(EVA)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비욘세, 셀린디온, 롤링스톤즈, 에릭 클립톤 등 해외 유명 팝아티스트의 공연을 진행해 왔던 공연전문회사 우도(Udo)가 제작에 참여한다.

일본 공연 관계자는 “K팝 루키 그룹의 쇼케이스의 기획과 제작에 우도가 참여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던 노매의 음악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쇼케이스를 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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