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의 남동생이 영정을 들었고,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박재정, 로이킴, 위너 강승윤 등이 운구에 나섰다.
'슈퍼스타K' 동료이자, 지난 2월에는 듀엣곡 '좋겠다'를 발매하기도 한 허각 역시 고인의 곁을 지키며 눈물을 쏟았다.
부검 절차를 거치느라 고인의 빈소는 4일 만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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