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후반 추가시간 1-0 극적으로 승리한 뒤 황선홍 감독이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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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후반 추가시간 1-0 극적으로 승리한 뒤 황선홍 감독이 남긴 말

황선홍 감독이 난관 속에 거둔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 이영준의 극장골이 터지며 아랍에미리트(UAE) 1-0으로 눌렀다.

그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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