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창원] “지면 집에 안 간다” 코트 장악한 이재도, 첫판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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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지면 집에 안 간다” 코트 장악한 이재도, 첫판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창원 LG의 가드 이재도는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마음가짐부터 달랐다.

이재도가 단연 빛났다.

이날 이재도는 27분 1초 코트를 누비며 21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LG의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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