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싸운 일본, 중국 1-0 제압…U-23 아시안컵 첫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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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일본, 중국 1-0 제압…U-23 아시안컵 첫판 승리

10명이 싸운 일본이 중국을 물리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전반 17분에 센터백 니시오 류야가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으나 단단한 수비 조직력과 골키퍼 고쿠보 레오의 선방을 바탕으로 무실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일본은 경기 시작부터 중국 진영을 몰아쳤고,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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