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새로운 에이스 디트릭 엔스(33)가 2연패 탈출과 승률 5할 복귀에 앞장섰다.
엔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4안타 1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LG 타선은 2회말을 빅이닝으로 장식하며 엔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