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것저것 하냐는 이야기들어.." 구혜선, '이혼 5년차'에 전한 충격 근황(+안재현)

그는 "하루는 배우 (조승우) 분이 '그러면 칼로 죽이는 장면은 진짜 칼로 찌르냐'는 얘기를 하더라.

허영만은 "데뷔 이후 불면증으로 힘들었던 구혜선은 자기처럼 잠들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영화에 음악에 그림까지 매사 도전을 멈추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이 욕심쟁이를 응원할수밖에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구혜선은 "처음에는 왜 이것저것하냐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그래도 한가지 일을 10년 이상 해야지 이런 말씀을 하셔서 다 10년 이상 했어요"라고 억울함 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