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의 지나친 신비화 경계·김정은 홀로서기 영향인 듯.
북한이 김일성 주석을 찬양하기 위해 제정한 공식 생일 명칭인 '태양절'을 '4·15'로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아울러 이 작업이 김일성과 김정일 등 선대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김정은 홀로서기'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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