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 놓치고, 주전에서 밀린 김민재…마지막 남은 UCL에서 자존심 회복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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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 놓치고, 주전에서 밀린 김민재…마지막 남은 UCL에서 자존심 회복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2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우승팀(32회)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에도 우승을 노렸다.

8강에 올라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아스널(잉글랜드)과 2023~2024시즌 UCL 8강 원정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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