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그라운드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0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투입돼 끝까지 뛰었다.
올해 2월엔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소화하는 조건으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됐는데, 2월 중순 26라운드에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상대로 후반 교체 출전해 데뷔전에 나선 지 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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