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가 윤계상 주연의 드라마 '트라이' 제작 확정 소식을 알리며 종목 대중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반색했다.
럭비협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 럭비 드라마 '트라이' 제작이 확정됐다"며 "국내 첫 럭비 드라마로, 배우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다.
협회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생중계가 이뤄진 데 이어 럭비 선수들이 주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럭비 소재 드라마 제작도 확정됐다"며 "한국 럭비계의 숙원인 대중화가 결실을 본 모양새"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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