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부인 이은주 아나운서, 도 넘은 '살해 협박' DM 공개 이은주는 지난 15일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합니다" 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은주는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다.아내로서 감히 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 며 "저의 이 글이 소중한 팬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악의적인 말을 쏟아낸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한다.이제 저는 나쁜 말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만큼 많이 단단해졌지만,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하고 싶지는 않다" 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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