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과의 사생활 노출 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가 부상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는 16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안방 경기에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의조는 지난 2월 현 소속팀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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