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특혜’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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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특혜’ 수사받던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회사가 있는 전주에서 30분 거리의 임실군 옥정호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A씨의 업체는 2020년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이후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업체 선정과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졌다.

감사원은 당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군산시가 특정 업체에 혜택을 줬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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