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발언 연일 논란···李 “검찰 국기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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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발언 연일 논란···李 “검찰 국기문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최근 법정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군가를 잡아넣기 위해 구속 수감자들을 모아 술 파티하고 진술 조작 작전회의를 하고 그걸 검찰이 사실상 승인하고, 이게 나라냐”며 “대명천지에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데가 어떻게 이런 동네 건달들도 하지 않는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앞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 중 변호인 측 피고인 신문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의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로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수원지검은 입장문에서 “재판에서 검찰의 증거들이 조작됐다는 허위 변명으로 일관하던 이화영 피고인이 갑자기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교도관 계호 하에서 쌍방울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주장까지 하기에 이르렀다”며 “엄격하게 수감자 계호 시스템을 운영하는 교도행정 하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도 없는 황당한 주장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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