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의 창원 LG vs 허훈의 수원 KT, 4강 PO 1차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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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의 창원 LG vs 허훈의 수원 KT, 4강 PO 1차전 승자는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가 수원 KT 소닉붐을 제물 삼아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진출을 노린다.

6강 PO를 11일 4차전까지 치러 체력은 LG에 다소 밀리지만, 허훈과 하윤기라는 ‘국가대표 가드·센터’ 듀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배스는 현대모비스와 4강 PO 4경기에서 평균 29.3득점 1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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