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191회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가해자 류 씨(28)의 신상이 공개됐다.
진행자는 "지난 1월 사건을 처음 전해드릴 때 피해자 어머니께서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하셔서 공개한 적이 있다.
검찰 조사 단계에서 류 씨는 새로운 범행 동기를 밝혔다."결혼을 앞두고 빚만 늘어날 뿐 경제적으로 곤궁한 상황이었다"면서 "문득 피해자를 살해하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순간적으로 실행에 옮겼다"고 범행 동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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