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로봇 전문기업 긱플러스(Geek+)는 글로벌 물류 기업인 톨그룹(Toll Group)의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톨그룹은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을 70% 향상하고 소매 고객을 위한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빠르게 소화했다.
긱플러스코리아 김수찬 총괄 이사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망에 원활하게 통합해 톨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긱플러스가 톨그룹과 맺은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앞으로 긱플러스는 톨그룹이 AMR (자율이동로봇)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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