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성료…"한계 없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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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성료…"한계 없이 사랑하자"

그룹 엑소(EXO)가 팬들과 함께 뜻깊은 데뷔 12주년을 보냈다.

이날 군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하고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가 무대에 올라 엑소엘(팬덤명)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끝으로 멤버들은 "12주년도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엑소엘이 만드는 은빛 물결을 보게 되니 행복하다.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잘하고 있지만 역시 함께일 때 엑소의 시너지가 좋은 것 같다"며 "계속해서 다음 플랜을 계획하고 있다.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 달라.한계 없이 사랑하자"라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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