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에 300명씩(일반 260, 다자녀 40) 왕복 네 차례 운행한다.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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