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에 득녀 김구라 “늦둥이=삶의 원동력"('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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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에 득녀 김구라 “늦둥이=삶의 원동력"('아빠는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MC 김구라와 출연진 신성우x안재욱x김원준이 ‘쉰둥이 파파클럽’으로 뭉친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쉰둥이’ 대표 아빠이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지천명 육아’ 일상을 보여줄 신성우-안재욱-김원준과, 이들의 인생 2회 차 이야기를 함께 응원하고 공감할 MC 김구라는 첫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9세 딸과 4세 아들을 두고 있는 ‘54세 아빠’ 안재욱은 “아이들로 인해 인생 2막을 열게 된 ’아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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