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당'의 역습, 또다른 혐오 대상 '고령자 씨'가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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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당'의 역습, 또다른 혐오 대상 '고령자 씨'가 걱정된다면?

다만 이 글에선 앞서 이 대표가 직접 공약한 바 있는 노인 무임승차제 폐지를 돌아보며 우리 사회의 또 다른 혐오 대상, '고령자 씨'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그들(노인)을 단순히 늙은 사람으로 파악하여 상상 속의 노인으로 취급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생산성이 결여됐으며, 무조건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고, 감정의 기복이 크고, 또 본인의 경험만을 진리로 떠받드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이미 '노인'이란 단어에 내재돼버렸다는 이야기다.

이 같은 '상상 속의 노인', 아니 '노인을 멋대로 상상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사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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