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황당한 일이 생기네요.” 래퍼 스카이민혁(Skyminhyuk, 본명 이민혁)이 온라인 게시물로 인해 불거진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스카이민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입장글에 “3일 전 다음 카페에 저에 대한 학폭 논란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사실이 아니다.글을 쓴 사람은 처벌을 받으시면 될 것 같다”고 썼다.
해명에 나선 스카이민혁은 “지금까지 그것(학폭 의혹)을 사실이라고 믿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믿고 올린 것이니까 그냥 두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글을 올리는 사람은 처벌받을 각오를 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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