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美의회 연설서 과거사 언급 안해…아베는 9년전 "반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시다, 美의회 연설서 과거사 언급 안해…아베는 9년전 "반성"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일본 총리로는 9년 만에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섰지만, 과거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미국이 수십 년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일본이 미국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미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015년 '희망의 동맹으로'라는 제목으로 한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을 표명했지만, 기시다 총리는 역사 문제를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