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박승호, K리그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인천의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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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박승호, K리그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인천의 미래가 밝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박승호 선수가 2024 시즌 K리그1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첫 주인공이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한 달간의 맹활약을 펼친 박승호 선수를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3년생의 젊은 피, 박승호 선수는 지난해 덕영고와 단국대를 거쳐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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