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민주당 OB' 박지원·정동영…이낙연과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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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민주당 OB' 박지원·정동영…이낙연과 엇갈린 운명

4·10 총선으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민주당의 '올드보이' 정치인들이 다시 배지를 달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을 지낸 후 이번 총선에서 당선돼 4년 만에 국회에 재입성한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새로운미래 후보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 6선에 도전했지만 13.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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