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버리는 카드?”…‘미키17’ 시네마콘 반응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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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가 버리는 카드?”…‘미키17’ 시네마콘 반응 어땠나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봉 감독이 연출하는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의 예고편이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일 벗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2000억원 투입한 대작…시네마콘서 일부 공개 미국 언론들 “특별해 보이는 영화” 호평 많아 주연 로버트 패티슨 “내가 본 최고의 시나리오” 베일에 싸여있던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17’의 정보들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기괴한 SF 코미디” 시네마콘은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로, 2022년 ‘미키17’의 촬영을 시작한 봉 감독의 첫 공식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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