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연고 복귀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지 정확하게 20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첫 경기 이후 정확히 20년이 지난 2024년 4월 3일, 서울은 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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