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에서 근무하던 3년 차 여성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30대 여성 A 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한 중앙신문은 "3년 차 (의정부시청) 공무원인 A 씨는 2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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