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천] '2G 6피홈런' 최원준 말소...이승엽 감독 "타자 압도 못해...조정해 올라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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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천] '2G 6피홈런' 최원준 말소...이승엽 감독 "타자 압도 못해...조정해 올라오길"

두산 베어스가 4선발로 기용했던 최원준(30)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3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승엽 감독은 "보다시피 2경기에서 홈런을 6개나 맞았다.상대를 압도하는 투구를 해야 했는데, 압도를 당했다.선발 투수로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상황이다.아직 2경기뿐이지만 시범경기나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준 구위가 보이지 않는다.그를 볼 때 타자들과 싸워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 2군으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은 "공에 힘이 더 붙어야 한다.지난 가을부터 많이 노력한 선수다.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며 "시즌 초반 부침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조금 조정을 하고 본인의 구위를 되찾으면 된다.어차피 선발 투수로 던져줘야 하는 선수다.2군에서 훈련하면서 빨리 본인의 감을 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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