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황선우 등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 엔트리 확정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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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황선우 등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 엔트리 확정 [공식발표]

2024 파리하계올림픽 수영 대표팀의 개인 종목 출전 엔트리가 확정됐다.

개인 종목은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KB금융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을 통해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경영 선수 9명, 지난해 7월 후쿠오카와 올해 2월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다이빙 개인 종목 출전권을 획득한 6명이 올림픽에 출전한다.

올림픽 최초 경영 단체전 입상을 목표로 특별전략 육성 종목인 남자 계영 800m 영자는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요강에 명시된 선발 기준에 따라 최대인원인 6명 모두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하되, 실제 출전 영자는 대한체육회에서 지정한 최종엔트리 제출 마감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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