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타이밍에 바꿨어야"…'선발 10K' 위력투에도 패전이라니, 염갈량이 짚은 아쉬운 순간은?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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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밍에 바꿨어야"…'선발 10K' 위력투에도 패전이라니, 염갈량이 짚은 아쉬운 순간은? [잠실 현장]

염 감독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선발 투수 최원태의 교체 타이밍을 언급했다.

염 감독은 "(최)원태가 이닝을 끝내길 바랐다.그 타이밍에 바꿨어야 하는데, 데이터가 눈에 보이더라.안 봤으면 바로 (김)진성이를 올렸을 것이다.원태를 위해서는 한 타자를 더 봤어야 했는데...그게 가장 아쉽다.(박건우와 승부하기 전) 투구수도 93개라 투수코치와 바꿀지 말지 고민했다.어차피 결과론이지만, 정말 아쉽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건우가 지난해) 진성이랑 1타수 1안타였다.서호철은 5타수 무안타였다.내 스타일이면 (박)건우랑 할 때 바로 바꿨어야 하는데 그게 보이더라.이닝을 끝내는 것이 원태가 다음 경기를 위해 좋을 것 같았다.본인도 막으려고 힘을 냈는데 거기서 볼넷이...완벽하게 잘 던졌고, 감독의 투수 교체로 1승이 날아갔다.그래서 투수 교체가 힘들다.운이 좋으면 딱딱 맞아떨어지는데, 거기서 뒤틀리니 다음 투수들도 계속 뒤틀린다.항상 주자가 남아 있다.그러다 보니 경기에서 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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