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진으로 최소 7명 사망·7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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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진으로 최소 7명 사망·700여명 부상

3일 오전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에서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최소 7명이 숨지고 736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대만 당국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현재 대만 구조 당국은 피해를 입은 건물에 매몰된 77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중(臺中)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화교 출신 류잉판(劉英範) 씨가 "진앙지가 화롄 일대인 만큼 현지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50여명이 구출됐다는 보도도 있다.사상자가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도 크다"면서 우려하는 것 역시 충분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라고 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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