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의 도발에서 시작된 KCC-SK의 라이벌 관계…6강 PO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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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의 도발에서 시작된 KCC-SK의 라이벌 관계…6강 PO 빅뱅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PO)가 4일부터 시작된다.

정규리그를 치르면서 부상자가 지속적으로 나왔던 두 팀은 6강 PO에선 ‘완전체’로 대결한다.

최준용, 송교창 등 KCC 부상자들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복귀해 모두 PO 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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